달무티 필승법 (달무티 설명, 달무티 하는법)

안녕하세요. 강부장입니다. 

오늘은 인기 보드게임 달무티(Greate Dalmuti) 하는 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달무티의 기원

달무티는 미국의 유명 게임 디자이너 리처드 가필드(Richard Garfield)가 1995년에 개발한 게임입니다. 가필드는 매직: 더 개더링(Magic: The Gathering)이라는 인기 카드 게임의 창시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달무티는 중세 유럽의 사회 계급 구조를 기반으로 한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게임을 통해 사회적 계급의 이동과 권력의 변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달무티 보드게임 설명

달무티는 카드 게임으로, 사회적 계급을 주제로 한 독특한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80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드에는 1부터 12까지의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각 숫자는 계급을 나타내며, 숫자가 낮을수록 높은 계급(달무티)을 의미하고, 숫자가 높을수록 낮은 계급(하수인)을 의미합니다.

 

달무티

 

게임의 목표

달무티의 목표는 라운드마다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를 빨리 다 내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모든 카드를 다 내면 그 라운드에서 "대달무티"가 되고, 마지막까지 카드를 남긴 사람은 "대하수인"이 됩니다. 게임은 여러 라운드로 구성되며, 최종적으로 누가 가장 많은 라운드에서 대달무티가 되었는지에 따라 승자가 결정됩니다.

 

기본 규칙

1. 카드 분배: 모든 카드를 플레이어들에게 나눕니다. 게임 인원에 따라 카드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남은 카드는 대달무티에게 주어집니다.
2. 카드 교환: 대달무티와 대하수인은 각자 두 장의 카드를 서로 교환합니다. 소달무티와 소하수인은 한 장의 카드를 교환합니다.
3. 카드 플레이: 대달무티부터 시작하여, 시계 방향으로 플레이어들이 카드를 냅니다. 동일한 숫자의 카드 여러 장을 내야 하며, 그 숫자는 이전 플레이어가 낸 카드보다 높거나 같은 숫자여야 합니다. 만약 낼 카드가 없다면, 패스해야 합니다.
4. 라운드 종료: 한 플레이어가 모든 카드를 다 내면 그 라운드가 종료됩니다.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하여 순위를 정합니다.

 

몇 명에서 하면 제일 재밌게 할 수 있는지

달무티는 최소 4명에서 최대 8명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이상적인 인원수는 6명입니다. 6명이 함께 게임을 하면 각 계급의 변동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강조되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가 극대화됩니다. 또한, 적절한 시간 내에 게임이 진행되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조커 카드

 

필승 전략법 5가지

달무티는 운과 전략이 결합된 게임으로, 몇 가지 효과적인 전략을 알고 있다면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유명 프로 선수들이 추천하는 필승 전략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카드 관리

손에 있는 카드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낮은 숫자의 카드를 초반에 무리하게 내지 않고, 필요한 순간에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높은 숫자의 카드는 적절한 타이밍에 버리도록 합니다.

2. 상황 파악

다른 플레이어들이 어떤 카드를 냈는지 잘 기억하고, 그들의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다음 수를 예측하고, 자신의 전략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3. 적극적인 교환

대달무티가 되었다면, 하수인과의 카드 교환에서 유리한 카드를 적극적으로 얻도록 합니다. 특히, 게임 초반에 높은 숫자의 카드를 하수인에게 넘겨주고 낮은 숫자의 카드를 받으면 라운드 승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연합과 협력

때로는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신이 하수인일 경우 상위 계급 플레이어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간 계급을 압박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습니다.

5. 기민한 판단력

게임 상황에 따라 빠르게 판단하고, 과감하게 카드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망설임 없이 결단을 내리고, 상대방을 압박하는 플레이가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자신이 유리한 위치에 있을 때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중세시대로 간 원카드" 라고 표현해보겠습니다 !